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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험기간에 이사 다니는 미친 사람

고세진 2026. 4. 22. 14:16

 

제목 그대로...
시험기간에 블로그를 이사 왔어요.

 

보통 시험기간이면
공부를 하거나,
최소한 공부하는 척이라도 하거나,
아니면 불안해하면서 아무것도 안 하고 있어야 하는데

 

저는 지금 블로그를 옮기고 있네요 ㅋㅋ

 

사실 예전부터
옮겨야지~
옮겨야지~
생각만 하고 있었는데,
하필 이걸 시험기간에 실행하게 될 줄은 저도 몰랐습니다.

 

왜 지금이냐고 묻는다면
저도 잘 모르겠어요.

 

사람이 원래 바쁠 때 이상한 데서 부지런해지잖아요.
시험공부는 하기 싫고,
그렇다고 가만히 있자니 불안하고,
뭔가는 해야겠는데 전공책은 보기 싫고...
그러다 보니 블로그 이사라는 아주 ㄹㅈㄷ 헛짓거리를 하게 됐습니다.......

 

아무튼 그렇게 됐어요 ㅎ

새로 옮긴 김에,
앞으로는 여기서 근황도 쓰고, 사진도 올리고,
필요한 것들 그리고 어떻게 사는지는 당연하고,
필요한 것들 이것저것 알면 좋을 것들을 정리해서 올려보려고 해요.

 

말은 되게 거창한데
막상 지나고 보면
또 밥 먹은 얘기,
시험 망한 얘기,
어이없는 일상 얘기,
뜬금없는 근황 토크 이런 게 더 많을 수도 있습니다 ㅋㅋ

 

그래도 나름...
유익함과 쓸데없음의 조화롭게? 잘 구분을... 해보겠습니다.

 

막 엄청 대단하게 운영하겠다!
매일매일 성실하게 올리겠다!
이런건 절대 절대 절대 아니고

 

그냥 원래 하던 대로 (방치)

생각나는 거 있으면 쓰고,
남겨두고 싶은 거 있으면 올리고,
혼자 주절주절 떠들다가
또 한동안 조용할 수도 있는
그런 블로그가 될 것 같습니다 ㅎ

 

조금 어수선할 수도 있고,
이것저것 만지다가 갑자기 배치가 바뀌어 있을 수도 있고,
분명 잘 해놨다고 생각했는데 다음날 보면 또 마음에 안 들어서
혼자 수정하고 있을 수도 있어요.

 

뭐... 사람 사는 집도 이사 오면 한동안 정신 없는데
블로그도 비슷하지 않겠습니까 ㅋㅋ

 

아무튼 결론은

블로그 이사 왔습니다~
시험기간에 이사 다니는 미친 사람답게
앞으로도 뜬금없이, 그리고 가끔은 쓸데있게
열심히 올려보겠습니다 ㅎ

 

가끔 생각나면 놀러 오세요 ^_^